“2012 책이 있는 비양도 북카페”
20일-8월12일까지 책마당과 인터넷 코너 운영
2012-07-18 고안석 기자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과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회장 유철수)는 비양도 주민,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 책이 있는 비양도 북카페’를 운영한다.
비양도 북카페는 오는 20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되는데, 선착장 입구에 있는 비양도 대합실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 여행관련 책, 여름철 휴가지에서 읽으면 좋은 책, 한수풀도서관과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에서 추천하는 책과 잡지 등을 읽을 수 있는 책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KT 제주본부의 지원으로 무료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코너가 마련된다.
이번 북카페에는 한수풀문학동인(회장 양민숙) 및 젊은시조문학회(회장 김정숙) 시화전 등 문학동인들도 함께 하며, 비양도 사진전, 한수풀갈천동아리(회장 김초자)의 제주갈천공예작품전, 손글씨 독서표어 등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20일 오전 10시 열릴 개소식에서는 2012년 한수풀도서관 곹은 책 혼디읽기 선정도서인 송재찬 작가의 ‘노래하며 우는 새’ 낭독회와 오후에는 한림고등학교 3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이 이어진다.
올해로 네 번째 운영하는 비양도북카페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