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서 행패부린 40대

2012-07-11     허성찬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1일 단람주점서 재물을 부수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A씨(41)를 붙잡아 조사둥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1일 새벽 1시 25분께 서귀동 소재 모 단란주점서 소방용 벨 덮개를 손괴하고 이를 말리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A씨는 다른 사기 사건으로 수배를 받고 있음에 따라 관할인 목포해양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