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라운딩을”

해비치 호텔&리조트와 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대표 정영훈)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비치 골프 아카데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최진호 프로의 제7회 메리츠솔모로 우승을 기념하며 마련되는 행사로, 해비치가 후원하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 골프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해비치 골프 아카데미 패키지에 참여하는 프로 선수는 메리츠솔모로 우승의 ‘최진호 프로’, 2011년 국내 상금 랭킹 2위의 ‘박상현 프로’, 201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우승의 ‘김대현 프로’, 2006년 LPGA투어 내추럴 채러티챔피언십 우승의 ‘임성아 프로’이다.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의 체계적인 레슨과 라운딩 기회가 주어진다. 무엇보다 프로선수로부터 직접 원포인트 레슨과 필드에서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부모님을 포함하여 팀별 레벨 테스트를 통한 1:1 맞춤 레슨이 이루어진다.

함께 하는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아빠,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해비치 그린을 누빌 수 있는 기회.

프로 선수와의 추억은 필드 위에서 만이 아니다. 패키지 기간 동안 프로 선수와 함께 3번의 오찬과 1회의 만찬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 기간 함께 참가하는 프로선수와의 ‘해비치 프로암 라운딩 이벤트’가 마련된다.

해비치 고객 또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골프 아카데미 패키지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최정상급 프로와 함께 18홀을 함께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별도로 부과되며, 가격은 25만원. 그린피와 중식, 석식을 비롯한 선수 기념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