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정진우·박성호·김주성 가족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인증서 수여
2012-07-03 고안석 기자
한라도서관(관장 김대훈)은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태우)와 공동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 운동에 앞장 선 ‘책 읽는 가족’ 선발 표창하고 있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전 가족의 한라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된 가족 중에서 2012년 상반기 도서 대출 실적이 320권 이상 된 가족에 한해 선정됐다.
올 상반기에는 정진우 가족(최연희(모)정지원(자)정지민(자)), 박성호 가족(김은영(모)박세진(자)박혜린(자)), 김주성 가족(이희경(모)김태완(자)김태윤(자)김태현(자)) 등 3가족이 뽑혔다.
한라도서관은 2일 오후 5시 도서관 회의실에서 이들 3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책읽는 가족 표창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