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시연회 성황리 열려

2012-06-14     고안석 기자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시연회가 지난 13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에서 열렸다.

이날 정보통신보조기기 시연회에는 ㈜힘스인터내셔널, ㈜엑스비전테크놀로지, ㈜보이스아이, ㈜어니스트비젼, 창의와교육 5개 업체가 참가해 시각, 지체/뇌병변장애, 청각/언어장애를 대상으로 69종의 보급사업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15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해 보조기기에 대한 사용방법교육 및 직접 보조기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고, 제품에 대한 구입상담 및 신청서 접수가 함께 이뤄져 시연회를 찾은 장애인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신청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한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행정안전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광역자치단체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이용장애인의 개인부담금 20%를 부담해 저렴한 가격에 보조기기를 구입,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통신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