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

2012-06-13     진기철 기자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제주가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기간 제주홍보관에서 별빛누리공원에서 진행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몽골리안 마상쇼 등 관광협회 회원사 10여 업체가 참가해 무료입장권 제공 및 기념품 제공 등 전방위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제주 감귤주스·제주삼다수 시음회, 보리빵·감귤초콜릿 시식 등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세계 60개국에서 500여개기관이 참가했으며 11만3000명의 참관하는 등 한국국제관광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