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쿠키' 나눠주며 치안 홍보

공항경찰, 교통사고 예방 등 당부

2012-06-13     김광호
공항경찰대의 제주치안 홍보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공항경찰대(대장 강월진)는 교통사고 줄이기 등 올해 제주경찰이 역점을 둬 추진 중인 과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제주감귤을 재료로 만든 ‘사랑의 쿠키’와 ‘물 티슈’를 나눠주고 있다.
공항경찰대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포돌이 포순이를 활용한 스티커를 배부하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여행이 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을 수송하는 전세버스 운전기사들과과도 수시 간담회 등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