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승생저수지 공사장서 렌터카 추락

2012-06-10     허성찬 기자

10일 오전 10시 38분께 제주시 해안동 1100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1㎞ 지점에 위치한 어승생 저수지 공사장서 렌터카 승용차 10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48. 서울)가 숨졌으며,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