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가스통 훔쳐 사용한 집주인 검거

2012-06-07     허성찬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세입자의 집에서 가스통을 훔친 A씨(70)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시는 지난 1월 31일 자신이 세를 놔준 세입자의 집에 침입해, 시가 14만원 상당의 가스통을 훔쳐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