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실종 할머니 보름만에 숨진채 발견 2012-06-04 허성찬 지난 5월 18일 추자도 횡간도 앞바다에서 물질하다 실종된 A씨(82, 여)가 보름만에 숨진채 발견됐다.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께 여수 고흥군 금삼면 시산도 동쪽 약 5㎞ 해상에 떠 있는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해양경찰은 목격자 및 가족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