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횟집 침입해 전복 훔쳐

2012-06-04     허성찬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영업 끝난 횟집에 침입해 전복 등을 훔친 A씨(55)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8일 새벽 4시 18분께 제주시 소재 모 횟집에 침입해 전복 1㎏과 방어 3마리 등의 수산물(시가 43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