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 향상 노력"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 개점 10주년
2012-06-03 진기철 기자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남기용)이 5일로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노형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연북로지점은 아파트단지의 고객들과 인근 상권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다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사무소 시상금과 직원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의 복지기관 기탁, 제주 애덕의 집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남기용 지점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