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서 무전취식

2004-05-04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3일 단란주점에서 무전취식한 혐의로 고모씨(24. 제주시)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1시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D룸노래방에서 74만원 상당의 양주와 안주 등을 시켜먹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