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대응 농가소득 창출 노력

구좌농협, 오는 31일 창립 41주년

2012-05-27     김광호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이 오는 31일로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구좌농협은 그동안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해에는 조합 종합경영평가에서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면서 우수조합장상과 클린-뱅크 인증을, 그리고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우수관리시설(GAP) 지정 인증을 받았다.

부 조합장은 “FTA에 대응한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 등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