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브 보험업 제주 도입위한 학술세미나
보험연구원, 도입 필요성과 방안 등 모색
2012-05-24 고안석
제주도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보험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보험연구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캡티브 보험 제주도입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캡티브 보험(Captive Insurance)은 기업이 기업활동을 하면서 발생되는 위험에 대해 자기 스스로 위험을 보유하는 형태의 보험으로, 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위험 관리의 자기 주도성 확보 및 기업재무 측면의 유리함 등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캡티브 보험업 도입에 대한 학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보험업계 등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보험관련 전문기관인 보험연구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다.
제1주제는 ‘국내 보험시장 진입 규제 개선방안 : 캡티브를 중심으로’.
국내 보험시장의 발전을 위해 규제완화 차원에서 캡티브 보험 도입의 필요성을 보험연구원 이기형 금융정책실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제2주제는 ‘캡티브 보험 도입 및 운영방안’.
제주 지역의 캡티브 보험사 유치여건, 도입 가능한 캡티브 보험 모델 및 관련 금융규제의 제도화 방안과 캡티브 보험 도입에 따른 경제적, 재정적 기대효과 등에 대해 제주금융포럼 김준호 위원과 이화여대 김은갑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학회, 보험업계 등 관련 전문가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에 대해 토론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