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관광객, 방파제서 추락·부상

2012-05-23     한경훈

2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도두동 도두방파제에서 관광객 S씨(51·경기)가 발을 헛딛어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119와 해양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S씨를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S씨는 추락사고로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