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장취업해 물품 훔친 20대 입건

2012-05-22     한경훈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물품을 훔친 혐의로 A씨(21․여)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 모 편의점에서 근무하며 속옷 등을 훔치는 등 4차례 걸쳐 24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