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넙치 집단폐사 2005-01-13 김상현 기자 12일 오전 8시께 북제주군 조천읍 북촌리 모 수산 넙치 양식장에서 치어 수십 만 마리가 폐사된 것을 양식장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피해자 및 종업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