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경찰, 홍수환 씨 초청 강연회

2011-12-29     김광호
제주지방경찰청은 29일 오후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경찰청 전 직원 및 제주도청 등 행정기관 참석 희망자 400명을 대상으로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씨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 씨는 ‘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는 주제로 용기와 도전정신을 갖도록 하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19세에 권투를 시작한 홍 씨는 세계 최초의 2체급 제패 기록과 4전 5기의 신화를 이룬 프로복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