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 가정에 위로품 전달

범피지원센터, 13곳 1750만원 상당

2011-12-22     김광호
제주지방검찰청 박성재 검사장과 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강재업 이사장은 22일 검찰간부 및 지원센터 이사와 함께 범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3가정을 방문, 생활용품.생활비.의료비 등 모두 17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위로품 지원대상자는 살인사건, 성폭력사건, 살인미수 등 강력범죄로 인해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다.
검찰과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가 범죄 피해로부터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