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제주한라병원/항생제 사용 평가 1등급 판정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 밝혀

2011-12-11     김광호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2010년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건강보험 심사 평가원의 평가에서 모두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심평원은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이들 병원이 시행한 수술을 대상으로 예방적 항생제의 최초 투여 시기, 적절한 선택, 투여기간 적절성, 알러지 등의 기록 및 환자 관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평원은 수술관련 항생제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수술 부위의 감염 예방을 위한 적정 항생제 사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