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주상공명감’ 발간
2011-11-29 한경훈
명감에는 지역 내 3400여개 기업의 상세한 정보를 담아 지역 상품의 대외판매 촉진 및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한국표준산업분류법에 따라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금융업, 운수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출판ㆍ방송통신 정보서비스업 등을 업종별·지역별로 구분하고, 업체명, 주소, 대표자, 전화번호, 팩스번호, 주요 취급품목, 종업원수, 이메일주소 등을 수록했다.
현승탁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제주상공명감은 관내 기업체 홍보는 물론 시장확대 및 상거래촉진, 경영정보 교환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