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남군 여성회 고금녀
2005-01-12 김용덕 기자
올해 우리군 고나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을 제외한 혼자사는 노인및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읍면단 2명씩 선정,결연을 맺어 연중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밑반찬 제공, 말벗 해드리기, 집주변 청소하기, 심부름 해주기 등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다정하게 보살피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
또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로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등하교길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거리질서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고 학교및 도서관 주변 등을 중심으로 방범활동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여성들이 자애로운 손길을 베풀어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