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선흘2리에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
2011-11-22 한경훈
이에 따라 선흘2리는 상표출원과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 개발을 위해 국비 500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설흘2리는 거문오름이 소재한 세계자연유산마을로 도라지와 더덕 등 지역특산물을 가공해 거문오름 탐방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시는 이 마을에 사업비를 지원해 오는 연말까지 상표개발 출원과 함께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고 특허청에 출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2013년까지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지식재산권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