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무료 변리상담 확대


이달부터 매월 2회...지식재산관련 문제 해결

2011-11-10     한경훈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달부터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을 매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은 지역의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점을 감안해 특허 출원·등록·분쟁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제주지역 공익변리사 상담센터의 경우 민원 처리가 매년 늘고 있음에 따라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목·금요일에 공익변리사를 초빙해 변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