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국과 함께 떠나는 ‘발레리나 발레리노’
국립제주박물관, 29일 오후 6시 마련
2011-10-27 고안석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29일 오후 6시 이원국과 함께 떠나는 ‘발레리나 발레리노’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발레를 이원국 단장의 유쾌한 해설을 곁들여 ‘백조의 호수’‘해적’‘시카고’ 등 유명한 발레 공연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보여주는 갈라쇼 형식으로 구성돼편안하게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원국 단장은 국립발레단, 유니버셜발레단의 최고 수석 무용수로 명성을 쌓았으며 우리나라 남성무용수의 시대를 연 주인공이다.
(문의=720-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