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도외 직업탐방 실시
2011-10-18 한경훈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제주시지역에서는 용담1·2동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용담2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직업탐방은 남해안 일대의 광양제철소, 순천만 생태공원, 고흥 나로우주센터, 거제대우조선소 등을 찾아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참방은 드림스타트사업 아동들의 직업 가치관 형성과 자립심 고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