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이제 한달여 밖에 안 남아 신게 양!
2011-09-25 서영관
세계 각국에서는 11월 11일을 그 나라의 사환을 걸고 홍보에 이스라엘은 수상을 비롯한 정부와 의회, 필리핀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관방장관 이, 폴란드는 대통령이, 베트남 또한 관광성의 주도하에 정부가 직접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양국 수상이, 캐나다는 주정부가 나서는 등 세계가 7대경관 선정에 온 국민이 나서고 있는데,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남은 기간을 온 국민과 도민이 어떻게 힘을 모아 나가느냐가 대한민국과제주의 미래가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위스의 비영리재단인 ‘The New7Wonders’가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 불가사의를 전 세계인의 인기투표를 통해 7곳을 선정하여 환경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진행되어 전 세계 450곳 관광지를 대상으로 1차 인터넷 투표를 통해 261곳으로, 2차 투표를 통해 77곳으로, 3차 전문가 심사에서 최종 28곳을 후보지로 압축했는데 제주도(Jeju Island)가 이 최종 후보지에 올라 투표가 진행 중에 있다.』
범국민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으며 각종행사 시작 전에 핸드폰을 이용해 전화투표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자발적인 전화요금 기탁을 통한 모금운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투표분위기를 고조시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우리세대에 주어진 과제다.
농부가 1년 농사의 결실을 맺기 위해 가뭄이 들면 밭에다 물을 주고, 장마가 와서 눈이나 농작물에 물을 빼는 정열을 바친뒤에야 비로소 가을이 되어 결실을 맺듯이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7대경관투표함을 실은 열차는 서서히 종착역을 향해 힘차게 기적소리 울리며 온 국민의 뜻을 담아 달려가고 있다.
해외동포나 각종 스포츠선수, 연예계 스타들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해외에 사는 교포ㆍ교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세계7대경관에 선정되는 마지막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제 다가올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제주도가 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번 온 국민이 똘똘 뭉쳐 하나 되어 노력해야 할 때다.
7대자연경관에 선정으로 제주의 브렌드 가치의 상승은 물론 경제효과가 6,300억에서 최고 1조3천억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 도민은 물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세계7대 경관에 쏟아 부어도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일인 11월 10일 마지막 그날까지 “ 이제 한달 조금 남짓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100만 내외제주도민이 뜻을 모아! 모아! 나가면 좋지 안 허카 마씨 ! 이제 며칠만 고생허게 마씨! 이제까지 고샌해신디 꼭 돼야허지 않으쿠과 경해사 우리 돌하르방신디도 ”001-1588-7715 돌려줍써 마씨“ 하고 부탁헐꺼아니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