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유치는 당연한 것"
2005-01-08 김용덕 기자
신시가지발전을 위한 주민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현덕진, 강창익, 이세창, 허명숙)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신시가지터미널 이설 및 E마트 유치와 관련, 7일 오전 서귀포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상권만을 염려해 백년대계이 사업을 여기서 중단할 수 없다”며 서귀포시는 터미널 이설사업과 E마트유치사업을 반드시 완성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터미널이설사업과 E마트 유치사업의 경우 신시가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결성 및 활동을 통해 이 사업이 완성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 나갈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