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 수중재활운동 지원
2011-09-05 한경훈
제주시지회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목욕탕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입, 수중재활운동을 희망하는 지체장애인에게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제주시지회는 이를 위해 매월 200여장의 목욕탕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고,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들이 목욕권을 요청하면 교부해 1인당 주 1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중재활운동 신청 지체장애인은 2007년 800명에서 지난해 2250명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