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인감대장 도로명주소 정비 실시
2011-08-30 한경훈
이는 지난 7월 29일 도로명 주소 고시에 따라 지번주소로 기록된 인감대장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정비대상은 26만매의 인감대장으로 30여명의 인력을 읍면동에 배치해 올해 12월까지 도로명주소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인감대장 도로명주소 서비스는 주민등록 도로주소명 서비스에 맞춰 오는 10월 31일부터 제공된다. 그 이전까지는 현재와 같이 지번주소로 발급되며, 10월 3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인감증명서에 도로명주소와 직전의 지번주소 이력을 함께 표기된다.
이후 2014년부터는 새주소로만 인감증명을 발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