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예산 267억 편성

2005-01-07     김용덕 기자

남제주군은 올해 사회복지예산을 전년대비 15% 증액된 267억7800만원으로 편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노인, 장애인, 여성,청소년 등 5대 복지분야에 중점 투자키로 했다.

사업별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 등 저소득주민생활안정에 67억4300만원,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및 장애인 자립기반조성 등 장애인 복지에 9억3200만원,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활성화 사업 등 가정복지에 6억1400만원, 보육시설기능확충 및

보육기능 사업추진 등 유아복지에 106억6200만원, 여권권익신장 및 양성평등사업추진에 2억6000만원 등이다. 또 경로연금, 노인교통수당 등 활기창 노후생활보장을 위해 71억4100만원. 위생관리 9900만원이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