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 개국 109주년 맞아

2011-08-14     임성준 기자
제주우체국(국장 이관수)이 15일 개국 109주년을 맞는다.

1902년 8월 15일 제주우체사로 문을 열고 1997년 7월 1일 제주우체국으로 개칭돼 현재 제주시 소재
21개 우체국과 11개 우편취급국을 관장하고 있다.

다양한 CS(고객만족)활동 및 우편소통품질경영 등을 통한 감동의 우편서비스 구현과 모두가 행복한
생활금융 실현을 위해 분기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우체국을 찾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고객의 날, 고객대표자회의 개최, 사랑의 산타우
체국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