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 오는 피서객에 업계 '즐거운 비명'
전국 유명피서지 궂은 날씨로 울상, 제주는 '표정 관리'
2011-08-02 임성준 기자
지난달 31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3만9594명으로, 전날인 30일 3만8583명보다 1011명이 많아 하루 단위로는 사상 최다 인원을 기록.
이처럼 관광객이 몰리면서 최근 제주를 잇는 항공편과 뱃편은 좌석을 예약하기가 어려운데다 호 텔 펜션 등 숙박업소와 렌터카 등도 예약이 밀려 관련 업계가 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