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중일생활체육국제 배구대회
8월26-28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 등서 열려
2011-07-27 고안석
2011 한중일생활체육국제 배구대회가 8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 등 3개 체육관에서에서 열린다.
제주도배구연합회(회장 양승석)가 주최.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5개팀, 일본 4개팀, 국내외 40개의 관공서팀, 전국 시.도연합회 20개팀 등 모두 69개팀 1000여의 선수와 임원가족 500명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중국에서 연길시팀, 훈춘시 팀 등 5개팀, 일본에서는 후꾸오까, 동경 문경지부 팀 등 4개팀,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배구연합회 등 시.도 연합회부 20개팀, 특히 2018 동계올림픽개최지 도시인 강원도 평창군청, 당진군청, 동해시청, 공주시청, 정읍시청, 제주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등 관공서부 40개팀이 열전을 벌인다.
주요일정은 8월26일 선수등록 및 사전연습, 환영연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방식은 9인제로 하되 예선전은 링크제로,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