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사랑의 희망나들이
2011-07-25 고안석
이마트제주점, 신제주점(이하 이마트, 제주10담당 박상홍)은 21일 제주장애인요양원(이하 요양원, 원장 정석왕)의 중증장애인 30여명과 함께 제주절물자연휴양림으로 사랑의 희망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요양원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면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마트는 이번 나들이를 위해 150만원의 후원과 이마트 직원 4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마트는 요양원 개원(2002년) 당시부터 꾸준하게 노력봉사는 물론 나들이, 물품후원 등 지속적으로 중증장애인의 든든한 지원자로써 함께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