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협 성장성.수익성 양호
상반기 결산, 전국 공제사업 평가 2위
2011-07-17 임성준 기자
올해 6월말 현재, 제주지역 신협은 30개 신협에 조합원 18만명, 총 자산 1조 1300억원(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 예·적금 1조 100억원(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 대출금 6800억원(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당기순이익 34억원(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을 달성했다.
또한 2011년도 전국 공제사업 평가에서 제주지역이 상반기에 전국 10개 지역 중 2위를 차지했다.
조용현 지부장은 “공제사업 전국 2위의 업적은 제주지역 신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서민대출 향상과 조합 발전에 더욱 노력하여 서민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