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상복 터져 '싱글벙글'
2005-01-05 김용덕 기자
남제주군이 지난 한해동안 종앙행정기관이나 민간단체, 언론기관 주최로 실시된 각종 시책평가에서 22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야말로 ‘상’의 대풍년을 맞은 해로 기록.
특히 사회공헌대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업무추진 최우수, 가족보건사업 우수기관선정은 다함께 잘사는 남제주가 되기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자평.
남군 관계자는 “강기권 군수 취임이래 1999년과 2000년은 각각 8개 분야에서 수상한 것을 필두로 2001년 15개 분야, 2002년 14개 분야, 2003년 12개 분야, 2004년 22개 분야에서 수상해 총 79개 분야에서 기관수상을 했다고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