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 60호 발간
2011-07-12 한경훈
이번 호는 117종의 야생화와 화산용암 기암괴석이 즐비한 애월읍 한담 해안산책로를 표지로, 민선5기 1년 제주시정이 걸어 온 길을 특집으로 다뤘다.
초점코너에선 자연재해에 대비한 제주시의 비상 대응시스템과 주요 예방조치를 중점 점검했고, 영상포커스 코너에선 다양한 여름 축제들의 개최일정을 소개했다.
특히 문화광장에서는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의 제주 해녀체험과 여름방학기간 운영되는 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뤘다.
현장탐방에서는 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해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주시와 해양경찰서의 활동상황을 조명했고,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주)라이브켐를 탐방 취재한 기사도 실었다.
오색오감 코너에서는 46년 동안 냉면 하나로 제주시민 및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함흥면옥을 탐방 취재한 내용과 함께 글로벌시대 자기계발과 동료들의 외국어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직 외국어 삼총사의 활약상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