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어머니회, 4.3유적지기행

2011-07-10     고안석

4.3어머니회(회장 박수자)는 7일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4.3역사기행을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4.3너븐숭이기념관, 낙선동 4.3성터, 성산포 터진목 등을 돌아보면서 제주4.3의 아픈 상처의 흔적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후 제주4.3유족히 사무국장과 임계령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