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분양주택 감소세 유지

5월 141가구로 36가구 줄어

2011-07-05     임성준 기자
도내 미분양 주택이 꾸준히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4일 국토해양부의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 주택은 141가구로 4월의 177가구보다 36가구가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132가구로 전달의 168가구보다 36가구 감소했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360가구로, 지난달 대비 872가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