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선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제주한라병원, 신영록 선수에 플래카드와 선물 전달
2011-06-29 고안석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제주유나이티드 신영록 선수에게 ‘쾌유 기원’ 플래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제주한라병원 임직원들은 신영록 선수가 환하게 웃고 있는 플래카드를 제작해 신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적었다.
지난 5월8일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신 선수는 29일 집과 가까운 서울 삼성병원으로 이송돼 본격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