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한혜린, 한복 벗었다!

인스타일 화보에서 숨겨둔 관능미 발산

2011-06-27     제주매일

   

SBS 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신세대 고전미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 한혜린이 한복을 벗고 숨겨둔 관능미를 발산했다.

한혜린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매년 ‘SEXY’를 주제로 진행하는 화보촬영에서 지금 가장 핫한 뉴페이스 10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단아한 고전미인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한혜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베이글녀’로서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한혜린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밝고 단아한 모습만 부각돼 아쉬웠는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린은 ‘신기생뎐’에서 출생의 비밀과 파혼으로 기생이 되려 마음 먹은 금라라 역을 연기 중이다. /CBS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