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쭈 빵빵
야!, 비자림은 쭈쭈 빵빵 잘 나간다.
세계자연유산, 세계식물권 보존지역, 세계지질공원 선정과 세계자연7대경관 도전 홍보활동이 척척 진행되는지, 비자림을 찾는 관광객은 날로 증가 하고 있다. 그래서 비자림 관리소장(하성현)및 직원은 똘똘 뭉쳐 비자림 친환경정비에 하루가 달라지고 있다.
공직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빈틈없는 완벽하리 만치 조화 있게 숲을 관리 운영하는 모습이 살갑다.
그래서 천년의 비자림 숲이 일컬어지는 유명세는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닌 듯싶다. 구술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이듯 현장 관리소장은 리더십을 십분 발휘 한다. 출퇴근 전후 1시간 30분전순찰과 손님맞이 청소 등 때로는 공휴일도 반납한다.
날로 증가하는 관광객은 전년대비 19%(82천명)가 증가 하고 있다. 그래서 주차장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장애인 휠체어 및 유모차를 10여대를 확보 하고 있다. 정말로 젊은 부부가 유모차를 끌며 비자림 숲길을 걷는 모습은 환상적이다.
또한 놀멍 쉬멍 숲과 친환경적 정서를 낭만적으로 심어주기위해, 삼나무 원목의자, 숲과 어우어진 석다원 조성, 비자곶 햇살이 투영되는 곳, 곶자왈 숨골조성, 비자나무에 식생 하는 소엽풍란 나도풍란 석곡 차걸이란 혹난초 콩짜개란 등 생태 관찰로를 정비하여 비자림을 찾는 이에게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이미지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천년의 숲 유지를 위해 어린 비자나무 55주를 이식하여 후계목으로 조성했다. 또한 상록수 27주에 수형조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국비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비자림 숲길 900m을 조성하고 1.5km 송이 길을 만들고 자연석의자 54개를 배치하는 등 새롭게 개선한다 한다.
비자림 공직자(공복자) 들이 머리와 발로 뛰는 현장의 모습에서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 는 말처럼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에서 잔잔한 미답도 될 것 같아 공직자에게 노고의 박수를 보내면서, 미래의 제주도는 장밋빛처럼 아름답고 옹골차다.
시인,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 아카데미 강사 최 창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