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주택가서 LPG 폭발 2명 숨져

2011-06-27     좌광일

27일 오전 7시께 제주시 노형동 으뜸마을 서쪽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과 3층의 북쪽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