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개최
27일 오후 3시 제주하니관광호텔 별관 2층
2011-06-23 고안석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회장 서정택)가 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제주하니관광호텔 별관 2층에서 ‘제2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
세미나 주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
김만 향토문화연구회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될 1부에서는 서정택 향토문화연구회장의 개회사, 신상범 제주문화원장의 인사말, 김병립 제주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는 홍석표 제주문화원 문화대학 강사(전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데, 송성대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서고 강원현 수필가(전 제주수필문학회장)와 김가영 수필가(전 국제펜클럽제주지역회장), 김봉오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하순애 제주문화포럼 원장(전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이 토론자로 나선다.
3부에서는 자유토론이 30분간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