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대학생 서비스 도우미 운영 2011-06-20 임성준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탐라대 항공서비스경영학과(학과장 김찬영)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주국제공항 고객접점 지역에 서비스 도우미인 '나래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래서포터즈는 5명으로 9월 초까지 주말 여객집중시간대에 운영하며 여름성수기 동안 장애인, 노약자 등 여객케어서비스, 청사시설 안내서비스, 고객의소리를 청취하는 중심채널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