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제주, 올레 10코스 걷기 행사
2011-06-13 고안석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 도의원)는 12일 회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레 10코스를 걸으며 회원들 간 화합을 다졌다.
올레 10코스 걷기는 (사)청년제주 ‘일요산책’ 다섯 번째 행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출발점인 안덕면 화순해수욕장에서부터 대정읍 하모해수욕장까지 해안가를 걸으며 제주의 멋진 풍광을 만끽했다.
4월9일 창립한 (사)청년제주는 올해 회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 매월 난장토론을 실시하는 한편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 가정에 맞춤형 지원(기부) 등 핵심가치에 걸맞는 행사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