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제주, 성산읍 올레 2코스서 일요산책 실시
2011-06-06 고안석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 도의원)는 4일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들 간 만남의 장인 ‘일요산책’을 성산읍 올레 2코스에서 가졌다.
네 번째 일요산책이었던 이날은 토요일 오후로 시간을 변경해 실시했으며, 회원들 간 화창한 날씨 속에 대수산봉 등에 올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지난 4월9일 창립한 (사)청년제주는 올해 회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끌어내기 위해 매월 난장토론을,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 가정에 맞춤형 지원(기부) 등 핵심가치에 걸맞는 행사와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