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 진행

참여학생에겐 여성가족부장관명의 ‘기록확인서’ 발급

2011-06-06     고안석

6월과 7월 다양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이 진행된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는 6월과 7월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을 전개한다.
화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일부터 7월3일까지 느영나영 덩더쿵 놀래 소리로 놀게!(너랑 나랑 덩더쿵 노래 소리로 놀자!)가 진행되고,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친환경 천연염색’ 시간을 갖는다.
서귀포시대정청소년수련관은 18일 ‘핸드페인팅 체험 평범함 NO, 개성 YES’을, 서귀포시남원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재활용품과 함께하는 colorful한 토요일’을, 서귀포시대정청소년수련관은 7월16일부터 30일까지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대장금 따라잡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5일 ‘EM과 함께하는 환경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마다 운영기간, 참가대상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net)에서 확인해 운영기관으로 연락.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www.yap.go.kr)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관리.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 인증제도로 현재 전국 1350여건의 인증수련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여성가족부장관명의의 ‘기록확인서’가 발급되며, 활동기록 누적관리 및 포토폴리오 작성까지 가능해 향후 전국적으로 MOU가 체결된 17개 대학 진학 및 취업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문의=751-5041~3)